강아지 언어 번역1 강아지와 이야기하기, 카밍시그널[기초] 안녕하세요. 시와 강아지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해변의 카프카』에는 고양이말을 하는 인물이 나옵니다. 사람의 말은 느릿느릿 어눌하지만 고양이의 말은 유창한 그를 보면, 동물의 말은 많은 단어 대신 행동과 뉘앙스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사람의 말보다 '인간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외에도 강아지와 사람이 스스럼없이 대화를 하는 애니메이션이 셀 수 없이 많죠. 강아지와 사람이 각각 투맨 스토리의 주인공인 만화의 원형, 『두치와 뿌꾸』 알면 최소 80-90s'...! 강아지를 오래 키우다보면 가끔 강아지와 정말 대화를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반려 고양이에게 내 의견을 전달하려고 저도 모르게 눈을 꿈-뻑!하며 느릿느릿 바닥에 뒹구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죠. 동물과 이야기하는 재미를 꼭 느.. 2021. 1. 12. 이전 1 다음